반응형 꿈해몽46 2백년 묵은 산삼을 캘 것을 예지한 꿈 1976년 4월 강원도 홍천군 전봉구씨의 꿈 복권당첨에 얽힌 꿈만큼이나 신기하게 생각하며 가끔 여론을 장식하는 톱뉴스거리의 하나는 사람들이 산삼을 캐기 전에 거의 대부분 꿈으로 그 일을 예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봉구씨도 예외는 아니어서 심마니 40년만에 전날밤 다음과 같은 꿈을 꾸었다. 나이가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함께하였다.(성교를 했다는 뜻일듯) - 해 석 - 이 간단한 꿈이 200년 묵은 오구쌍대의 산삼을 해발 1183미터 높이의 신선봉에서 발견하게 될것을 예지한 꿈이 될 줄이야! 나이많은 여자는 오래 묵은 산삼을 뜻할 수 있다. 그 여자가 얼마나 나이 많아 보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백발노파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여자와 성교를 한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생각 밖의 일일 터인 데 그일이 가능해 졌으며 .. 2019. 12. 18. 제12회 주택복권에 당첨될 것을 예지한 꿈 대구의 당첨자가 꾼 꿈 어느 낯선 사나이가 군중 속에서 권총을 높이 쳐들고 "여기 단 한발의 총알이 있는데 누구를 쏠까?" 하면서 총을 마구 휘둘러댄다. 모두들 무서워서 풍지박산 하는데 나도 총뿌리를 피하느라고 안간힘을 다 써서 간신히 땅바닥에 머리를 대고 숨었다. 잠시 조용하여 주위를 살펴보느라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내 이마 한 가운데 총알이 맞았다. 그 순간 놀라 깨었다. - 해 석 - 사람의 이마 그것은 액면이니 복권의 액면을 상징할 수 있다. 꿈속의 자기는 자기가 아니라 자기의 복권으로 의사시한 까닭에 그 복권 액면에 총알이 박혔으니 적중된 것으로 이 사람의 꿈은 복권당첨이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의 꿈은 복권 당첨자 선정 장면을 투시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낯선 사나이는 방송국 스.. 2019. 12. 17. 정치인으로서 출세할 것을 예지한 꿈 도망치는 나를 용이 쫓아와서...(1934년 육봉 서범석의 꿈) 서씨가 만주에서 생활하고 있을 때 꾼 꿈이라고 한다. 축성 공사장을 친구와 같이 지나가는데 그 옆을 흐르는 냇물에 실뱀이 떠내려 오고 있다. 뱀은 나를 보고 점점 커져서 순식간에 용이 되어 나를 습격해 온다. 필사적으로 맞붙어 싸우는데 용이 말하기를 "汝文掌中에 有六峯하던 無可奈河라"고 말한다. 죽창으로 배를 찌르고 도망치니 용은 검은 구름이 되어 쫓아온다. 나는 산야로 도망치다 기진맥진한 끝에 용에게 잡혔다. 용은 네 손에 육봉(六峯)이 있으니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검은 구름이 되어 없어지고 맑은 햇살이 비쳤다. - 해 석 - 축성 공사장은 정부수립이나 정당조직을 뜻한다. 냇물에 실뱀이 떠내려 오는 것은 건국 초기에 자기 능력이 정가에 .. 2019. 12. 16. 진나라가 서한에게 멸망할 것을 예지한 꿈 진시황제의 꿈 낯이 검고 쇠덩이 같은 청의동자가 태양을 안고와서 기둥을 의지하고 섰다. 서쪽에서 백안소년이 붉은 옷을 입고 와서 청의동자를 꾸짖어 말하기를 "너는 내 태양을 뺏지말라, 상제의 명을 받아 찾으러 왔노라 라고 말하고 그 태양을 뺏으려고 한다." 청의동자가 홍의동자를 밀쳐 쓰러뜨리기를 72회나 하였어어도 홍의동자는 죽지않고 벌떡 일어나 한주먹에 청의동자를 때려 죽였다. 저 태양을 뺏아가지고 가는자가 누구냐고 물으니 그는 적제자(赤帝子)라고 누가 말해준다. - 해 석 - 이 꿈에서 청의동자와 홍의동자를 중국의 옛사람들도 적과 자기나라의 국력의 대비로 의사시한 것은 흥미롭다. 청의동자는 시황제 자신의 국력을 대신하는 것으로 동자의 낯이 검게 표현된 것은 침략근성을 나나태고 있으며 쇠덩이 같이 강하.. 2019. 12. 13. 미국의 예언자 진딕슨 부인의 꿈 진리의 책 꿈해몽 1926년 2월 05일 오전 7시 조금 전에 나는 동쪽 창문으로 다가가서 바깥을 내다 보았다. 나무는 보이지 않고 사막 위에 펼쳐진 푸른 하늘만 보인다. 조금 있으니까 지평선 바로 위에 황금의 구슬같이 찬란히 빛나는 태양이 나타났다. 지남철로 지구를 들어올리도록 모든 방향에서 철벙철벙 소리가 들려온다. 반짝이는 햇빛 속으로 손에 손을 잡고 걸어나오는 것은 파라오(이집트의 왕)와 에페르티티 여왕이었다. 여왕의 다른 팔에는 그녀가 기르는 한 어린애가 있었다. 이 어린애의 눈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그 눈동자는 지혜와 지식이 가득 넘쳐 있었다. 애 앞으로 다가온 여왕, 근처에는 피라미드가 보였으며 그들 부부는 손에 든 어린애를 내어민다. 이때 구슬같이 빛나는 태양 속에서 요셉이 갑자기 나타나.. 2019. 12. 13. 종교 개혁에 의한 새로운 종교통일을 예지한 꿈 성경 다니엘 2장 느브갓네살왕의 꿈 이 꿈은 느브갓네살왕이 꾼 것을 다니엘이 다시 회상시켜 왕에게 해석해준것이다. 큰 싱상이 내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나며 모양이 심히 두렵다.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며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다. 종아리는 철이고 발과 발가락은 반은 철이요 반은 진흙으로 되어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고 산에서 돌이 날아와 그 돌이 신상의 철과 흙의 발을 쳐서 신상 전체를 왕창 부숴버렸다. 신상은 여름의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날려 간곳이 없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이 되어 온 세상에 가득찬 것을 보았다. - 해 석 - 이 꿈의 신상은 금, 은, 동, 철, 철과 흙의 광물질이 배열돼서 합성상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의 해석인즉 이 꿈은 .. 2019. 12. 13.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