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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2백년 묵은 산삼을 캘 것을 예지한 꿈

by 익두스 201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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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4월 강원도 홍천군 전봉구씨의 꿈

 

 

복권당첨에 얽힌 꿈만큼이나 신기하게 생각하며 가끔 여론을 장식하는 톱뉴스거리의 하나는 사람들이 산삼을 캐기 전에 거의 대부분 꿈으로 그 일을 예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봉구씨도 예외는 아니어서 심마니 40년만에 전날밤 다음과 같은 꿈을 꾸었다.

 

나이가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함께하였다.(성교를 했다는 뜻일듯)

 

- 해   석 -

 

이 간단한 꿈이 200년 묵은 오구쌍대의 산삼을 해발 1183미터 높이의 신선봉에서 발견하게 될것을 예지한 꿈이 될 줄이야!

 

나이많은 여자는 오래 묵은 산삼을 뜻할 수 있다. 그 여자가 얼마나 나이 많아 보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백발노파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여자와 성교를 한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생각 밖의 일일 터인 데 그일이 가능해 졌으며 아마도 꿈 속에서 만족한 성교를 끝냈을 것이다.

 

만족한 성교는 소원충족이며 현실에서 만족한 일을 경험하게 되므로 꿈은 200년 묵은 산삼을 얻게 될 것을 예지한 꿈이라고 단정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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