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에 관한 꿈

주택복권 1등 당첨자들의 꿈

 

 

 

시체 (제8회 당첨자)

- 4구의 시체를 보았다.

 

불 (제9회 당첨자)

- 동 인천역이 활활 타고 있었다.

 

물 (제11회 당첨자)

- 동굴 속 깊은 곳에서 깊고 맑은 물을 발견했다.

 

총알 (제12회 당첨자)

- 마지막 한발의 권총 탄환을 이마에 맞았다.

 

대통령 명함 (제17회 당첨자)

- 대통령 명함 두장을 대통령에게서 받았다.

 

수표 (제18회 당첨자)

- 동그라미가 많은 수표 석장을 밤길에서 주었다.

 

토지 (제19회 당첨자)

- 사장이 논과 밭을 사주겠다고 한다.

 

약 (제20회 당첨자)

- 1억원이 넘는다고 생각되는 가루약을 노인에게 받아서 삼켰다.

 

황금 (제25회 당첨자)

- 길가에 떨어진 황금덩이를 주었다.

 

돼지 (제26회 당첨자)

- 크고 작은 돼지떼가 길을 막는다.

 

물고기 (제28회 당첨자)

-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봇물 위에 떠오른다.

 

출산 (제29회 당첨자)

- 모르는 여자가 집에 와서 아기를 낳았다.

 

불 (제32회 당첨자)

- 지붕을 수리하다 불이났다.

 

피 (제34회 당첨자)

- 칼로 찔려 몸이 피투성이가 되었다.

 

시계 (제35회 당첨자)

- 백금시계 네개, 황금시계 하나를 빌려 팔뚝에 찼다.

 

풀 (제41회 당첨자)

- 집앞 마당에 풀이 수북하게 솟아나는 것을 보았다.

 

달 (제42회 당첨자)

- 떠오르는 달을 한아름에 잡으려고 달려갔다.

 

출산 (제44회 당첨자)

- 남자아이 세쌍둥이를 낳는 것을 보았다.

 

사망 (제47회 당첨자)

- 집에 불이 나서 자신이 타 죽었다.

 

돼지 (제51회 당첨자)

- 집안으로 들어온 돼지를 길렀다.

 

돼지 (제54회 당첨자)

- 기어다니는 아이가 돼지 꼬리를 쥐고 집으로 들어왔다.

 

사망 (제64회 당첨자)

- 죽은 형수가 되살아 났다가 다시 죽었다.

 

돈 (제77회 당첨자)

- 누가 5천원권을 많이 주어 받았다.

 

비행기 (제78회 당첨자)

- 비행기를 타고 날았다.

 

돼지 (제89회 당첨자)

- 돼지가 새끼를 낳는 것을 보았다.

 

돼지 (제96회 당첨자)

- 2~3마리의 큰 돼지를 쫓아내도 억지로 우리에 들어왔다.

 

호랑이 (제110회 당첨자)

- 큰 호랑이에게 물렸다.

 

대밭 (제111회 당첨자)

- 대밭을 가꾸고 화롯불을 쬐었다.

 

용 (제122회 당첨자)

- 용에게 먹혔다 나오니 피투성이가 되었다.

 

대변 (제123회 당첨자)

- 화장실 안에 누런 대변이 가득 찼다.

 

사금 (제124회 당첨자)

- 세수대야에 가득히 쏟아지는 사금을 보았다.

 

살인 (제127회 당첨자)

- 나병환자와 싸우다 죽여버렸다.